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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2010년 3월 페이스북 가입
ㅇ 2010년 4월 페이스북 친구가 내 담벼락에 첫 게시물 등록
ㅇ 2010년 6월 페이스북에 첫 게시물 등록
ㅇ 2011년 8월 현재 약 140여명의 페이스북 친구, 1주 당 평균 2개 정도의 게시물 등록
저의 페이스북 사용이력입니다.
1년 정도 페이스북을 사용해오면서 "왜 수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매력을 느낄까?"라는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인간, 사회적 동물.
왜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아마도 여러사람들이 그 해답을 고민하면서 가장 공통적으로 생각했던 사실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제가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가졌던 기분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ㅇ "자랑하고 싶어" : 자랑하고 싶은 일, 공유하고 싶은 생각/사건, 그 외 무엇이건 친구들에게 알리고 피드백 받고 싶다.
ㅇ "나 힘들어" :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힘듬을 느낄 때 친구들에게 위로받고 싶다.
ㅇ "나 잘 있어" : 일종의 Heartbeat처럼 친구들에게 내가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 대표적으로 check-in(발도장)
ㅇ "좋은 정보니까 참고해" : 아주 가끔 놀랄만하거나 마음에 드는 정보를 찾았을 때 친구들에게도 알리고 싶다.
=> 대표적으로 인용 Post(Scrap)
아마도 대부분의 게시물들은 위와 같은 욕구에 의해 올려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이러한 욕구를 잘 소화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에 User들과 Business Stakeholder 들이 몰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글에서는 단순히 인간의 심리적 측면에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페이스북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왜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떠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 구경꾼으로...
"나 힘들어"라고 페이스북에 말하는 사람들의 '힘듬'은 아마도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힘듬일 것입니다.
극복할 수 없을 정도의 힘듬을 느낄 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아마도 페이스북에 그 심정을 올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정말 힘들어 죽을 지경인데 페이스북에 접속할 겨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정말로 이런 경우가 있다면 그 친구는 오프라인에서 만나 위로해줘야 되겠지요.
위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페이스북을 떠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ㅇ "나에겐 묵비권이 있다" : 보통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 사실일 수 있지만 '페이스북에 내 생각을 표출하거나 그렇지 않는 것'이 '외향적 또는 내성적 성격을 가진 것'과 완전히 같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온라인 상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은 페이스북에서도 구경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ㅇ "아! 어색한 친구들" : 구경꾼으로 변신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케이스가 페이스북 친구관리를 잘 못 한 경우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온라인 소통에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친구정리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또는 개의치 않고 온라인 활동을 해나갑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구경꾼이 된 것'을 놓고 '페이스북을 떠났다'라고 말 할 수 없겠지만 다른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이런 사람들은 페이스북을 떠난 것처럼 보여지게 됩니다.
# 소외된 사람들
페이스북을 쓰다보면 엄청난 "좋아요"와 "댓글"을 받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수많은 포스트를 올림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끔의 피드백 또는 단 하나의 피드백도 받지 못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는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ㅇ '재미있고 의미있는 포스트로 적극적으로 페북을 활용하는 사람' : 정말 모범적인 페이스북 User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ㅇ '나는야 맞팔맨! 그러나 매력적인 사람' : 이런 사람들은 페이스북에서 친구맺는 기준이 보통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좋은 글들을 많이 공유함으로써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라고 하겠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심플합니다. '페이스북을 트위터처럼'하는 사람들로 너무 잦은 포스트로 인해 페이스북 친구들이 피로에 빠진 경우입니다.
'진정한 소외자'는 소극적인 페이스북 활동과 페이스북에 적극적이지 않은 아주 적은 수의 페이스북 친구만을 보유해서 페이스북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렵게 페이스북의 정상 궤도에 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처음 가입했을 때 첫 한 두 달 겪게 되는 시련의 기간과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련의 기간을 버티지 못하고 영원히 소외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페이스북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강력한 소셜 그래프 플랫폼의 힘를 이용하여 '친구추천'이라는 툴을 제공하지만 이걸 잘 활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User의 몫입니다.
최근 Google+나 Twitter도 함께 쓰고 있긴 하지만 저에게는 페이스북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의 유행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 현존하는 SNS 중에서 최고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1년 동안의 페이스북 사용 소감을 솔직하게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
ㅇ Register on Facebook in Mar, 2010
ㅇ Receive first post on my wall from friend in Apr, 2010
ㅇ First post in Aug, 2010
ㅇ Now have about 140 friends, avg. 2 post per 1 week.
This is my brief history of using Facebook.
"Why are so many people attracted to Facebook?"
I'd like to summarize my opinion about this question while I've been using Facebook about 1 year.
# Human being, Social animal
I guess the normal answer is 'Man is a social animal' when most people answered who considered the issue why are so many people using Facebook?
Let's look my case, my feeling is below when I post to Facebook.
ㅇ "I'd like to boast" : When I want recognition from my friend when some joyful event occurred or something want to share and any stuff.
ㅇ "Want to receive any consolation" : When I want to receive any consolation if it's able to overcome.
ㅇ "Want to say I am OK" : When I want to share my status something like heartbeat that is ok.
=> e.g : foursquare check-in, etc.
ㅇ "Want to share useful information" : When I want to share some useful information what I founded.
=> e.g : scarped information from blog, news, and so on.
Maybe my Facebook posts are posted when the feeling like above occurred and Facebook is the best platform that can do well for digesting human's needs I mentioned.
Actually, there're many other reasons that numerous users and business stakeholders came to Facebook.
However I'll skip this because I want to summarize my opinion just in psychological aspect.
BTW, I think that some people have been fed up with Facebook more and more in recently.
So I'll describe my thinking why are some people leaving from Facebook.
# Toward audience...
'The hardship' that Facebook user said "I'm in trouble" is maybe equal to the challenge.
Because most of people would not post their hardship if that can't be able to overcome except special cases. They have no time no mind to access on Facebook if they're in severe trouble.
You should meet them and console their's grief if there're your friends in real trouble.
In my opinion, following is the cases why Facebook user leave from Facebook except above case.
ㅇ "I've the right to remain silent" : We can say the persons who have outgoing personality use Facebook actively. However we can't say 'Express my opinion on Facebook or not' equal to 'Have outgoing personality or introspective nature'. Basically, the persons who hesitate to post their opinion to internet are also likely to be an audience on Facebook.
ㅇ "Oh! my awkward Facebook friends" : The other main reason why transit to audience is fail to manage their own Facebook friends but somebody treat this problem by ordering their friend list(e.g : disconnect) or go ahead without paying attention to that.
Precisely saying, becoming an audience don't means leaving from Facebook but these people will be shown likely to left from other Facebook friend's view.
# Alienated
I can see some persons who receive numerous feedback by "like" and "comment" when I'm using Facebook. On the other hand, someone don't receive any feedback or very occasionally from their friends although they post often.
The former case is categorized by 2 types.
ㅇ 'Persons who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their FB Friends and using actively' : Truly exemplary users
ㅇ 'Someone like cross following just like on twitter but attractive' : These persons have something different criteria when they decide to connect Facebook friends. However, have a good influence their Facebook friends by posting a lot of beneficial messages.
The later is very simple. Facebook friends are tired to read their post because they post very often like onto twitter.
'The real alienated' are persons who have a few & inactive Facebook friends. So they don't feel fun by using Facebook. Most of beginners do experience like this period about 1~2 months. Many of these are on the rails finally but someone don't.
Facebook provide some functions('Persons you may know', 'Find friends') by using a power of social graph platform. However it's up to you whether you make full use of this or not.
I'm now also using Google+ and Twitter but I feel that Facebook is the most attractive SNS for me.
I can't guess how long trend of Facebook go. However, It seems obvious that Facebook is the best among existing SNS platform.
I wrote my feeling about Facebook frankly while using Facebook about 1 year.
ㅇ 2010년 3월 페이스북 가입
ㅇ 2010년 4월 페이스북 친구가 내 담벼락에 첫 게시물 등록
ㅇ 2010년 6월 페이스북에 첫 게시물 등록
ㅇ 2011년 8월 현재 약 140여명의 페이스북 친구, 1주 당 평균 2개 정도의 게시물 등록
저의 페이스북 사용이력입니다.
1년 정도 페이스북을 사용해오면서 "왜 수많은 사람들이 페이스북에 매력을 느낄까?"라는 질문에 대한 제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 인간, 사회적 동물.
왜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사용할까라는 질문에 대해 아마도 여러사람들이 그 해답을 고민하면서 가장 공통적으로 생각했던 사실이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가 아닐까 싶습니다. 실제로 제가 페이스북에 게시물을 올릴 때마다 가졌던 기분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었습니다.
ㅇ "자랑하고 싶어" : 자랑하고 싶은 일, 공유하고 싶은 생각/사건, 그 외 무엇이건 친구들에게 알리고 피드백 받고 싶다.
ㅇ "나 힘들어" :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힘듬을 느낄 때 친구들에게 위로받고 싶다.
ㅇ "나 잘 있어" : 일종의 Heartbeat처럼 친구들에게 내가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다.
=> 대표적으로 check-in(발도장)
ㅇ "좋은 정보니까 참고해" : 아주 가끔 놀랄만하거나 마음에 드는 정보를 찾았을 때 친구들에게도 알리고 싶다.
=> 대표적으로 인용 Post(Scrap)
아마도 대부분의 게시물들은 위와 같은 욕구에 의해 올려졌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은 사회적 동물인 인간의 이러한 욕구를 잘 소화해줄 수 있는 플랫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페이스북에 User들과 Business Stakeholder 들이 몰리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글에서는 단순히 인간의 심리적 측면에서 생각을 정리하고자 하는 것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페이스북에 염증을 느끼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반대로 왜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떠나는가에 대해서 생각해봤습니다.
# 구경꾼으로...
"나 힘들어"라고 페이스북에 말하는 사람들의 '힘듬'은 아마도 극복할 수 있을 정도의 힘듬일 것입니다.
극복할 수 없을 정도의 힘듬을 느낄 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아마도 페이스북에 그 심정을 올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지금 정말 힘들어 죽을 지경인데 페이스북에 접속할 겨를이 어디 있겠습니까? 정말로 이런 경우가 있다면 그 친구는 오프라인에서 만나 위로해줘야 되겠지요.
위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페이스북을 떠나는 경우는 다음과 같은 경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ㅇ "나에겐 묵비권이 있다" : 보통 외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 사실일 수 있지만 '페이스북에 내 생각을 표출하거나 그렇지 않는 것'이 '외향적 또는 내성적 성격을 가진 것'과 완전히 같다고 보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온라인 상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을 꺼리는 사람들은 페이스북에서도 구경꾼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ㅇ "아! 어색한 친구들" : 구경꾼으로 변신하는 또 다른 대표적인 케이스가 페이스북 친구관리를 잘 못 한 경우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렇지만 만약 온라인 소통에 적극적인 사람이라면 친구정리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거나 또는 개의치 않고 온라인 활동을 해나갑니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구경꾼이 된 것'을 놓고 '페이스북을 떠났다'라고 말 할 수 없겠지만 다른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이런 사람들은 페이스북을 떠난 것처럼 보여지게 됩니다.
# 소외된 사람들
페이스북을 쓰다보면 엄청난 "좋아요"와 "댓글"을 받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반면 어떤 사람들은 수많은 포스트를 올림에도 불구하고 아주 가끔의 피드백 또는 단 하나의 피드백도 받지 못 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전자의 경우는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ㅇ '재미있고 의미있는 포스트로 적극적으로 페북을 활용하는 사람' : 정말 모범적인 페이스북 User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ㅇ '나는야 맞팔맨! 그러나 매력적인 사람' : 이런 사람들은 페이스북에서 친구맺는 기준이 보통의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좋은 글들을 많이 공유함으로써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라고 하겠습니다.
후자의 경우는 심플합니다. '페이스북을 트위터처럼'하는 사람들로 너무 잦은 포스트로 인해 페이스북 친구들이 피로에 빠진 경우입니다.
'진정한 소외자'는 소극적인 페이스북 활동과 페이스북에 적극적이지 않은 아주 적은 수의 페이스북 친구만을 보유해서 페이스북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렵게 페이스북의 정상 궤도에 오른 대부분의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처음 가입했을 때 첫 한 두 달 겪게 되는 시련의 기간과도 비슷합니다. 그러나 이런 시련의 기간을 버티지 못하고 영원히 소외되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
페이스북은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강력한 소셜 그래프 플랫폼의 힘를 이용하여 '친구추천'이라는 툴을 제공하지만 이걸 잘 활용하는 것은 어디까지나 User의 몫입니다.
최근 Google+나 Twitter도 함께 쓰고 있긴 하지만 저에게는 페이스북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의 유행이 얼마나 오래 갈지는 모르겠지만 현존하는 SNS 중에서 최고임에는 분명한 것 같습니다.
1년 동안의 페이스북 사용 소감을 솔직하게 한 번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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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Register on Facebook in Mar, 2010
ㅇ Receive first post on my wall from friend in Apr, 2010
ㅇ First post in Aug, 2010
ㅇ Now have about 140 friends, avg. 2 post per 1 week.
This is my brief history of using Facebook.
"Why are so many people attracted to Facebook?"
I'd like to summarize my opinion about this question while I've been using Facebook about 1 year.
# Human being, Social animal
I guess the normal answer is 'Man is a social animal' when most people answered who considered the issue why are so many people using Facebook?
Let's look my case, my feeling is below when I post to Facebook.
ㅇ "I'd like to boast" : When I want recognition from my friend when some joyful event occurred or something want to share and any stuff.
ㅇ "Want to receive any consolation" : When I want to receive any consolation if it's able to overcome.
ㅇ "Want to say I am OK" : When I want to share my status something like heartbeat that is ok.
=> e.g : foursquare check-in, etc.
ㅇ "Want to share useful information" : When I want to share some useful information what I founded.
=> e.g : scarped information from blog, news, and so on.
Maybe my Facebook posts are posted when the feeling like above occurred and Facebook is the best platform that can do well for digesting human's needs I mentioned.
Actually, there're many other reasons that numerous users and business stakeholders came to Facebook.
However I'll skip this because I want to summarize my opinion just in psychological aspect.
BTW, I think that some people have been fed up with Facebook more and more in recently.
So I'll describe my thinking why are some people leaving from Facebook.
# Toward audience...
'The hardship' that Facebook user said "I'm in trouble" is maybe equal to the challenge.
Because most of people would not post their hardship if that can't be able to overcome except special cases. They have no time no mind to access on Facebook if they're in severe trouble.
You should meet them and console their's grief if there're your friends in real trouble.
In my opinion, following is the cases why Facebook user leave from Facebook except above case.
ㅇ "I've the right to remain silent" : We can say the persons who have outgoing personality use Facebook actively. However we can't say 'Express my opinion on Facebook or not' equal to 'Have outgoing personality or introspective nature'. Basically, the persons who hesitate to post their opinion to internet are also likely to be an audience on Facebook.
ㅇ "Oh! my awkward Facebook friends" : The other main reason why transit to audience is fail to manage their own Facebook friends but somebody treat this problem by ordering their friend list(e.g : disconnect) or go ahead without paying attention to that.
Precisely saying, becoming an audience don't means leaving from Facebook but these people will be shown likely to left from other Facebook friend's view.
# Alienated
I can see some persons who receive numerous feedback by "like" and "comment" when I'm using Facebook. On the other hand, someone don't receive any feedback or very occasionally from their friends although they post often.
The former case is categorized by 2 types.
ㅇ 'Persons who have a good relationship with their FB Friends and using actively' : Truly exemplary users
ㅇ 'Someone like cross following just like on twitter but attractive' : These persons have something different criteria when they decide to connect Facebook friends. However, have a good influence their Facebook friends by posting a lot of beneficial messages.
The later is very simple. Facebook friends are tired to read their post because they post very often like onto twitter.
'The real alienated' are persons who have a few & inactive Facebook friends. So they don't feel fun by using Facebook. Most of beginners do experience like this period about 1~2 months. Many of these are on the rails finally but someone don't.
Facebook provide some functions('Persons you may know', 'Find friends') by using a power of social graph platform. However it's up to you whether you make full use of this or not.
I'm now also using Google+ and Twitter but I feel that Facebook is the most attractive SNS for me.
I can't guess how long trend of Facebook go. However, It seems obvious that Facebook is the best among existing SNS platform.
I wrote my feeling about Facebook frankly while using Facebook about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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