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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co

iOS5 core functions set a deathtrap for telco continuously. 2011년 10월, Steve Jobs가 사망하기 바로 전날 iPhone 4S가 발표되고 곧이어 iOS5도 정식 Release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Apple이 만든 Product들은 기존 Telco들이 가지고 있던 기득권을 파괴해왔습니다. 이번에 나온 iOS5의 핵심 기능들에서도 Telco들에게 치명적인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는 iOS5가 Telco들에게 어떤 타격을 입힐지 생각해봤습니다. 1. Telco SMS/MMS 서비스를 향한 마지막 한 방 iOS5에 새로 탑재된 기능중 Telco에게 가장 위협적인 기능은 바로 iMessage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iOS5를 설치한 기기간에는 iMessage를 통해 무료로 메세지 송수신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 더보기
The reason why telco cloud should pay attention to SaaS. Telco Cloud가 SaaS에 주목해야 되는 이유 최근 국내에서도 KT, SKT가 클라우드 사업을 탈 통신 사업의 하나로 적극 육성하기 시작하면서 Telco cloud의 행보에 점차 많은 관심이 생기게 된 것이 사실이다. 본 글에서는 Telco Cloud가 SaaS/PaaS/IaaS중 어느 비즈니스 영역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되는지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1. IaaS는 필수적이지만 Telco cloud의 핵심 경쟁력은 아니다. 이미 잘 알려진 IaaS계의 강자 아마존의 AWS가 곧 한국에도 상륙할 것으로 보여진다. 전세계 수많은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IaaS 영역에서 강자로 군림해온 아마존이 과연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지 사뭇 궁금해지는 부분이다. 관련기사 : 클라우드의 선구자 아마존 한국 영업 .. 더보기
Cloud Collaboration between KT & Softbank Today news reported that KT(Korea Telecom) and the Japanese mobile carrier Softbank cooperation will establish a joint venture for cloud computing business in September this year. Softbank & KT's president met in Tokyo, Japan and open a press conference for this issue. According to many news, this joint venture name is KTSB Data Services(working title) stake with 51% KT and 49% Softbank. They wi.. 더보기
Telco Cloud in Korea 2011년 5월 11일 디지털타임즈 기사중 "SKT, 클라우드 인프라 전략 통합"이라는 기사를 오늘 보았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더군요. 즉, 기존에 분산되어 추진되던 인프라 통합 전략을 정보기술원이 클라우드 인프라 통합 전략이라는 이름으로 주도적으로 이끔과 동시에 클라우드 센터를 선정하여 구축해나간다는 것입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이지만, 작년에 이미 KT가 클라우드 추진본부를 신설하여 클라우드 센터를 구축하고 "유클라우드"라는 브랜드로 사업을 시작한 것에 비하면 조금 더딘 행보라고 느껴집니다. 한국에서 통신사의 클라우드 추진 전략은 다음과 같은 방법론을 가지고 추진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 1단계 : IaaS 중심 클라우드 사업 추진 + 내부 IDC 통합(가상화 적용을 통한 효율적.. 더보기